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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
박하사탕
는개닮은 풍경화
2007. 6. 5. 21:02
난 터널을 빠져나온 것일까.
난 제 길을 달리고 있는 것인가.
도무지 내가 가는 길이 맞는 것인지
어디쯤 가고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.
하지만 분명한 것은!
난 다시 돌아가길 꿈꾸지않는다는 것이다.
벼랑이 내 앞에 있어도 난 앞으로 나갈것이다.
낭떨어지로 곤두박질 쳐버리더라도 난 앞으로 나갈 것이다.
Stone The Crows - Don't Think Twice, Its All Righ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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