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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 HIFI KOREA 오디오 쇼 2
보라빛 음악
2010. 11. 20. 03:17
일렉트로디자인과 사운드포럼 부스입니다.
바흐의 무반주 첼로를 들었는데 첼로의 울림이 제대로 나오더군요.
이연구소입니다.
해상도가 좋고 에너지감도 있었어요.
스피커가 색만 빨갛게 하면 딱 디자인이 '아방가르드'네요~^^
이상의 사진들은 2층 시연장의 모습이에요.
2층에서 4층으로 올라갈 때
2층 저~ 쪽 끝으로 한참 가야지만 에스컬레이터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 미리 말씀드리니 고생하지 마시고요~^^
다음은 4층 전시관의 모습입니다!
오늘은 세팅한 지 얼마 안 되었기에 아직 제소리를 못 내주고 있었어요.
또한 주최 측과 참가팀이 장소 면에서 차이가 많이 났어요.
주최 측은 아주 좋은 장소와 환경이었고 참가팀은 열악했었어요.
모든 조건이 동등하지 않으니 비교가 거의 불가능해서 씁쓸한 쇼였죠.
하지만, 각 업체의 향기는 맡을 수 있는 쇼였습니다.
음, 내일은 소리가 더 좋아지겠죠.
다들 아시겠지만 원래 오디오 쇼에서는 마지막 날이 소리가 제일 좋잖아요.
내일이 기다려집니당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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