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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ick Drake
짐 모리슨 시집 찾다가..예전 핫 뮤직에 나와있던 Nick Drake(1948~1974)의 자료 따로 카피해놓은 것 발견!!!^^
그러나 1집에 대한 내용이라서리..거 못쓰고 있네여..흐.
글고, 짐 모리슨의 시집은 누가 집어갔는지 없네요..흐..몇 안되는 영문본 책인디..흐.
26년의 생애 중 드물게 '기분 좋은' 시기였던 최후의 시간, 닉은 자신을 위한 우울증 치료제였던 트립토졸 과용으로 요절했다.
생전에 넉장의 앨범을 발표했으나 데뷔작인 Five Leaves Left 이후로는 모든 것이 그 자신을 절망시켰던 짧은 인생이다.
청년기의 로맨티시즘가 순수한 영혼의 상처를 담았던 그의 곡들은
정작 그가 죽은 후 본격적인 효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.
운동을 포기한 캠브리지의 우등생, 우울증/불면증 환자, 검은색을 사랑했던 절망과 순수!!!!!!
그런 말들이 닉 드레이크를 이루는 언어들이다.
1970년에 발표한 [Bryter Layter]앨범은 고독과 암울한 닉 드레이크의 세계를 잘 보여주는 앨범이다. 이 앨범에 수록된 곡 중Poor Boy는 마치 닉의 모습을 언급하는 느낌을 주는 곡으로 잔잔한 호숫가에 빗방울 떨어지는 듯한 느낌의 기타와 담백한 암울의 보컬을 들려준다.
비오는 날 닉 드레이크의 앨범을 들으면 그의 세계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쉬울 것이다..
Styles : Progressive Folk, British Folk, Folk-Rock
Tracks
01. Introduction
02. Hazy Jane 2
03. At The chime og a City Clock
04. One of These Things First
05. Hazey Jane 1
06. Bryter Layter
07. Fly
08. Poor Boy
09. Northern Sky
10. Sund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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