까미유 끌로델

는개닮은 풍경화 2011. 1. 19. 00:13

까미유 끌로델이예요.
가끔 그녀와 닮았다는 소리를 들어요.
파토스적 눈이 어쩌면 비슷해 보였기 때문인 것 같아요.

그림은.. 그리운 것을 그리는 거래요.
그래요.
저는 그녀가 그리워요.
하지만막상 그녀와 마주하게 되면 화가 나요.
불편한 내자아를 발견하거든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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